『베토베니안(Beethovenian)』은 피아니스트 최희연과 그의 제자들에 의해 창단된 연주 및 연구 단체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의 음악과 그가 추구했던 숭고한 예술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베토베니안』은 세미나, 연주회 및 강연 등을 통해 베토벤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대중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음악과 정신을 지속적으로 조명하며, 그의 예술이 갖는 깊이와 보편적 가치를 현재와 미래의 청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To play a wrong note is insignificant.
틀린 음을 연주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다.
To play without passion is inexcusable
열정 없이 연주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Ludwig van Beethoven


Founder’s Note
베토베니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여정은 베토벤에 대한 경외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음악과 정신, 그리고 우리 음악가와 인간에게 던지는 깊은 질문들에 대해, 저와 제 제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나눈 시간들이 이 단체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2013년 서울대학교 제자들과 함께 시작한 번역 프로젝트는 어느새 연구와 연주, 전통과 혁신, 고요함과 협업을 아우르는 넓은 여정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베토베니안은 우정과 공부, 그리고 베토벤의 유산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하다는 믿음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함께 번역하고, 연주하고, 논의하고, 웃으며, 무엇보다도 음악과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세계 곳곳에 흩어진 멤버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 여정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든지 저희와 함께 이 귀한 세계를 탐색하며 삶의 의미와 기쁨을 더해가실 수 있습니다.
– 피아니스트 최희연

Music is the one incorporeal entrance into the higher world of knowledge which comprehends mankind, but which mankind cannot comprehend.
음악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그렇지만 인간을 이해하는
더 높은 지성의 세계로 인도하는 입구다.
Ludwig van Beethoven
Beethovenian Team
최희연 (이사장), 김문정, 서정은, 윤철희, 임남희, 정혜연, 조지현, 허효정 (이사)
조미정 (회장), 정상욱 (총무), 원아영 (회계)
Marylin Fisher, 안현정, 정설영, Yang Gao (미국 챕터 운영이사)

